여러가지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

 

시험 준비와 언제나 그러듯 잡다한 것이 한꺼번에 몰리고

 

복잡해 죽겠는데 새로 산 하드를 포맷한다고 했던것이

 

그만 어떻게 하다 보니 기존에 있던 거 날려먹고...짜증과 동시에 절망모드...

 

 

요새 남의 소스 수정하는데 들여쓰기도 안 되어있어 참으로 보기 답답하고

 

일일이 들여쓰기 하자니 시간도 없고 그냥 패스~

 

그러다가 엄청나게 긴 한줄을 들여쓰기와 함께 정렬을 하니

 

무슨 20줄이 넘는 코딩이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...

 

당췌 개발할 때 어떻게 한것인지 라는 생각과 함께

 

일부러 보기 힘들게 한 것은 아닐까하는 생각도 해보고...(그럼 팔지 말던가...-0-)

 

여튼 그리고 요 근래 들었던 말이 하나 있는데 "웹만하믄 프로그래머라 할 수 없다"라는 말이 참으로 뭐하네요..

 

물론 웹 개발자가 많기도 하지만 아니면 한 가지 언어만 하면 안된다는 건지...그건 쫌 걸리네요..흐음

 

또 개발자 = 야근 이라는 공식도 참으로 마음에 안들고...

 

그래서 결론은 혼자 궁상 그만 떨고 그냥 하던거나 하자...-_-;;;